“더 잘나가는 연예인에 애인 뺏겨”…유명 男배우 ‘여친 집 주차장에 멋진차’ 충격적인 과거 연애경험 털어놨다
배우 이정진이 여자친구의 양다리로 인해 가슴앓이 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정진은 “일본, 브라질 등 국제 연애경험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정진은 자신의 연애 방법 중 ‘요리 플러팅’을 꼽으며 여심저격 요리 필살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정진은 “특히 해장국에 특화돼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정진은 여자친구가 두번이나 양다리를 걸쳤다며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겼다. (여자친구 집 앞에) 멋진 차가 오더라. 내가 항상 대야 하는데 거기 누구 차가 있더라”며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오지호도 눈물없이 들을 수없는 결혼 생활을 털어놨습니다. 오지호는 결혼 후 혼자 있을 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할 때 화장실이 제일 큰 집을 고른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