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또?”…채영 자이언티 ‘비밀데이트’ 포착, 열애설 터지자 모두 깜짝 놀랐다 (+나이 차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채영이 속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은 공식적으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연예전문매체 스웨이는 두 사람이 지난 6개월 동안 교제해왔다고 보도하면서, 이들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남동과 연희동에서의 데이트가 자주 목격되었으며, 이들은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채영과 자이언티는 핫플레이스보다는 조용한 골목에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두 사람의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미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교제 사실이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하여 ‘치얼 업’, ‘TT’, ‘우아하게’,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자이언티 또한 2011년 4월 ‘클릭 미’로 데뷔하여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왔습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