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샤이니 민호 폭로하겠다”…무슨 일? 온라인 커뮤니티 난리난 상황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학교 폭력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샤이니 민호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민호 폭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자신을 민호의 고등학교 동창이라 밝히며, 민호의 학창 시절에 대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흔히 학폭 폭로를 예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민호는 학창 시절에 이미 뛰어난 외모와 친화력을 겸비한 인기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샤이니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도 민호는 학업에 충실했으며,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잘 대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민호가 소녀시대의 사인을 받아 친구들에게 나눠줬다는 일화는 친구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인성을 보여줬습니다.
작성자는 민호의 축구 실력도 주목했습니다. 그는 “점심시간에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때면, 여학생들은 민호만을 응원했다”며 이로 인해 다른 남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샤이니 팬들은 “정말 투명한 내 가수라 자랑스럽다”, “데뷔 때부터 똑같냐” “너무 열정이 많은게 탈” 이라며 민호를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