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침묵깨고” 류준열, 한소희와 결별 후 첫 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모두 놀랐다
배우 한소희와 결별 후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는 류준열이 공개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류준열은 SNS 활동을 재개하며 최근에 찍은 화보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2일, 류준열이 올린 게시물에는 시계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포함되었습니다. 류준열은 맨 노블레스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고, 사진 속 류준열은 손목에 찬 시계와 함께 린넨 슈트, 네이비 블레이저, 그리고 블루 셔츠를 입고 비즈니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번 SNS 업로드는 한소희와의 열애 및 결별 인정 이후 첫 SNS 게시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소희와의 이별 관련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 대응도 안하는거냐” “레전드다” “침묵하기로 한건가”라며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여행 중인 것이 목격되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논란이 이어졌고, 류준열의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습니다.
한소희는 이에 대해 강력 대응했고, 류준열의 미온적인 대응에 크게 화가 난 모습이어습니다. 결국, 지난 30일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는 결별했다는 소식을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전헀습니다.
이들의 동반 출연이 예상되었던 ‘현혹’의 출연도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혹’ 제작사 측은 캐스팅 논의는 있었지만 확정된 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