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빅뱅 탑 손절설이 퍼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드래곤과 탑이 서로의 SNS를 차단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상대방을 언팔로우 한 것이 아닌 계정 차단으로 추정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좋아요’가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SNS

 

지드래곤과 탑이 자신의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몇개 삭제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지디&탑 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어서 해당 논란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혐의를 받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한국에서는 활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 후 빅뱅에서 탈퇴했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탑이 다시 등장한 것은 의외의 장소였는데요. 바로 오징어게임 시즌2 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 복귀를 선언한 것입니다.

탑의 배우 복귀 선언은 논란이 되었는데, 탑이 한국에서는 다시 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지드래곤 또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표 준비 중입니다.

지드래곤과 탑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이들의 언팔 논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탑은 이정재로 갈아탄듯” “빅뱅은 끝난건가요?” “한국에서 활동안한다는 소리를 하지 말던가” “연예계 인맥 부질없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