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볼 정도”…보아, 컴백 앞두고 얼굴 공개했는데 최근 또 ‘달라진 비주얼’에 모두 놀랐다
최근 가수 보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feat.푸바오)’ 영상이 공개되며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보아는 시스루 화이트 셔츠와 까만 생머리를 하고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보아는 자신의 신곡 ‘정말, 없니?’에 대해 언급하며, 이 곡이 아프로비트 기반의 팝 장르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의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사는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보아의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울리는 곡이었습니다.
보아는 해당 곡이 2018년에 만들어진 곡이었으며, 인트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시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곡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사랑 노래로 풀어나갈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노래의 안무 난이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느린 노래일수록 더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보아의 비주얼이 또 달라졌다라며, 못 알아볼 정도라는 반응과 함께 시술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보아는 얼마 전 드라마 출연 당시 입술에 대한 지적을 받았을 때도, 입을 깨무는 버릇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또 달라진 것 같은데 카메라 때문인건가” “진짜 못알아보겠네” “왜 점점..” “언니 예뻐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