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민망”…톰크루즈가 25살 연하 여자친구한테 차인 이유가 ‘이것’? 모두 충격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 엘시나 카이로바 사이의 열애가 약 석 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별의 제안은 카이로바 측에서 먼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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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사이에 호감이 식었고 서로 잘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록 연인 관계는 종료되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악감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가 카이로바에게 결혼을 서두르며 청혼했으나, 카이로바가 이에 부담을 느끼고 결별을 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초 톰 크루즈와 카이로바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런던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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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지는 등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를 암시하는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로, 러시아 신흥재벌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후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러시아 사교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부유층으로 영국 서리주와 런던에 고가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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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톰 크루즈는 세 차례 결혼 및 이혼의 경험이 있으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가졌습니다.

그에게는 니콜 키드먼과 함께 입양한 두 명의 자녀와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가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천하의 톰크루즈가 차이네” “내가 다 민망해” “청혼한다고 차이기까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