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밖에 안보이더라”…김수현 드라마에서 ‘이것’ 착용하자 모두 난리났다 “뭐길래?”
tvN의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눈물의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사장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 같은 사랑의 재시작을 그린 작품입니다.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로 출연하며, 김지원과의 케미로 인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컬렉션의 미도 시계를 착용하며 등장하는데, 미도는 그가 2020년부터 아시아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드라마 6회에서 그가 착용한 블루 다이얼의 사각형 시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시계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모델로, 1973년에 출시된 ‘멀티스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TV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이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시계의 가격은 158만원 이라고 합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방송 6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