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녀 사건 ‘결국 이혼으로’ 충격적인 현재상황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강경준의 사건과 관련해 이혼이 곧 현실화 될 거라는 말도나왔습니다.
한 매체는 강경준 사건의 최신 소식을 전하며,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 씨의 법률대리인 측이 소송 이송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경준을 상대로 한 원 소송의 조정 사무수행일을 앞두고 벌어진 일로, 전문가들은 A씨가 자신의 와이프와 이혼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또 A씨가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조정 사무수행일에 불참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조정 사무수행일은 양 당사자가 조정관과 만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조정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원래는 A씨와 강경준이 만나야 하는 자리이지만, A 씨 법률대리인은 지난 1월 해당 기일에 불출석할 것임을 알리는 사유서를 미리 제출했으며, 이는 A씨가 강경준과 합의 의사가 없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A 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부정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강경준은 처음에는 이를 부인했으나, A씨 아내와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하여 사랑꾼 이미지와 함께 가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장신영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장신영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