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칼춤..충격갈등” 최동석, 애들 학교 앞에서 박지윤 경호원에게 폭행당했다…모두 경악 (+목격담)

박지윤 아나운서와 이혼소식을 알린 최동석이 박지윤의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담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해 교문 앞에서 아이와 함께 하교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 A씨는 “박지윤이 애들 데리고 몰래 집을 나와 이혼 접수했다. 몇 주 동안 애들 학교를 안 보내고 부산으로 도피, 당연히 임시 양육자 선정도 안 된 상태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박지윤이 일방적으로 애들을 안 보여주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 ‘뉴스톱10’

A씨는 “아이들 첫 등교 날 박지윤이 경호원 대동하고 나타났고 아빠(최동석)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아빠를 걷어찼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그걸 본 엄마가 많았다고 한다. 경호원 쓰는 건 애 아빠가 문제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박지윤이 애 뺏길까 봐 그런다고 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지윤은 해당 사실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원만한 이혼으로 비춰진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은 아직 미성년자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