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홀몸 아니잖아”…도경완♥ ‘딸 아들 맘’ 장윤정 새로운 소식? 팬들은 난리났다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한 발언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유튜브 ‘도장TV’ 채널에는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다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이 술을 즐기지만, 어떻게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 비결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윤정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군것질을 피하는 등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미와 현미를 1:1 비율로 섞어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자신이 소식가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며 “홀몸도 아니지 않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윤정이 “내 안에 뭐가 있냐”고 묻자, 도경완은 “네 안에 내가 있다”며 애정 어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도경완은 자신이 98세까지 살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는 자신이 2세 연상인 장윤정의 100주년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한편, 1982년생인 도경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도경완은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