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남편의 불륜녀 역할인 ‘여다경’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송혜교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으며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울산 출신으로 20세에 서울로 올라와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한소희는 지난 2016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 의 ‘Tell me what to do’에 처음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과자 광고를 찍었고, 지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거쳐 현재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죠.
한소희는 과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데요.
사진 속 한소희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고, 팔에는 문신이 가득 있었습니다.
TV에서 보여지는 청순한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재는 문신을 제거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러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했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가끔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된다. 하지만 난 엄마와 똑 닮았고,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 얼굴이다. 가끔은 콤플렉스인 비대칭 얼굴을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여러 면이 보여야 하는 배우의 얼굴이기에 비대칭 얼굴도 하나의 매력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자연 미인임을 증명했습니다.
한소희는 잇지(itzy)의 멤버 류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류진과 한소희는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고 합니다. 단순히 외모가 정말 많이 닮은 것이라고 하네요.
<사진=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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