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민망하네” 류준열, 2년 전 ’40억 논란’ 재조명…진짜 욕 먹은 일은 따로 있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류준열의 건물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2년전인 2022년 ‘빚테크’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디스패치에 따르면, 류준열은 서울 역삼동에서 소규모 빌딩을 신축해 2년만에 4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졌습니다.
진짜 문제는 단순히 건물을 사고 판 것이 아니었습니다.
2020년 류준열은 토지를 매매했습니다. 매매가 59억 중 90%를 대출받았는데 일반 사람들은 받기 힘든 대출 비율입니다.
건물을 짓는데 24억원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22년, 류준열은 건물을 150억원에 팔았습니다. 2년만에 40억의 시세차익. 단기간에 원금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었습니다.
류준열은 2년만에 세전 50억 세후 40억의 순수익을 냈습니다. 부동산들도 고수의 투자방법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류준열의 건물 매매 방식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일례로 MBC PD수첩에서는 연예인의 부동산 매매방법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연예인들의 대출비율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주 투자를 하는 몇몇 연예인들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류준열 본인명의가 아닌, 모친 명의 개인법인 ‘딥브리딩’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류준열, “내가 건물주로 기사 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류준열의 과거 발언이었습니다. 류준열은 영화 ‘돈’ 홍보 인터뷰 중 재테크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재테크를 하다가 수익이 많이 나게 되면 그걸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그쪽보다도 연기하면서 관객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집중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돈 관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연기 쪽에 더 에너지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해 건물주와 거리가 먼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내가 건물주로 기사나는 건) 어렵지 않나 한다. “저는 ‘저축한다’거나 ‘재테크한다’는 느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연기에 더 집중할까, 어떻게 관객들을 만나야 할까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류준열의 건물 투자가 논란이 되자,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개인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당 법인을 통해 사진 전시회 등의 문화 활동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래는 건물을 활용해 친구들과 의류 사업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중단하고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말이나 하지말지” “내가 다 민망하네” “욕심없는척 하다가 법인을 설립해버렸네” “건물주로 기사가 안난다더니.. 났네요” “허언증 수준” “저렇게 인터뷰하고 2년만에 건물 지어 파는것도 대단한듯”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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