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위약금에 풍비박산”…은현장 복귀 후 충격근황 “영상 못올리는 이유는..고소는 확실히”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복귀 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은현장은 여러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사의 신’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은현장은 “제 오버와 과장으로 많은 분들께 오해를 산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앞으로의 발언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현장은 현재 자신의 회사가 위약금 지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유튜브 ‘장사의 신’ PD와 편집자, 장신컴퍼니의 직원들이 모두 떠나고 남자 경리 한 명만 남아 있는 상황임을 고백했습니다. 또 편집자가 없어 당분간은 영상을 못올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는 위약금을 모두 처리했다”며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은현장은 자신에 대한 고소와 관련해 “완벽하게 준비해서 한 번에 끝내려고 한다”며 신중히 처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과거 20대에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를 30대에 200억 원에 매각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매각대금이 200억이 아니다라는 의혹이 시작되면서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또한 초록뱀미디어 회장의 주가 조작 혐의로 인한 장사의 신 연관성 논란 등이 연이어 터지며 은현장은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은현장은 “자신의 거친 언사와 경솔함 등을 강조하며, 법적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매각 대금과 자산 규모 등이 부정확하게 전달되거나 과장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의 유포와 가족 및 동료, 가맹점에 대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넘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근데 누굴 고소한다는거야ㅋㅋ” “여기가 개콘보다 재밌는 채널인가요” “은현장님 화이팅 응원해요” “은현장 개 웃김”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