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일 공효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공효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집에 놀러왔던 것인데요.

손담비와 공효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호흡을 맞췄는데요.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죠.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공효진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데요.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습니다.

공효진은 중학교 시절, 호주에 있는 ‘존 폴칼리지’를 졸업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호주에서 명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축구선수 기성용도 같은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효진과 려원, 손담비 등은 절친한 친구들로 어머니들까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다음 차기작을 준비중입니다.

공효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과거 배우 류승범과 공개 열애 이후에는 공개열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담비의 절친이자 역시 공효진의 절친인 가수 겸 배우 려원.

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려원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국적은 호주이고 본명은 ‘요아나 정 (Yoana Jung)’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호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러다 1999년, 고등학생때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들어왔다가 강남역에서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었고, 오디션을 본 후 합격해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며, 그 후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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