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귀책사유는 ‘이 사람'”…서인영 전 남편과 완전 끝, 동시에 전한 ‘새출발’ 소식에 모두 깜짝 놀랐다
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혼 귀책 사유에 대해 “사생활과 관련된 것”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서인영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방송에서 신혼생활을 자랑하며 깨소금이 쏟아지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인영의 남편이 서인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터졌고, 한 차례 이혼설이 있었습니다. 서인영은 해당 보도에 대해 “파경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나, 결국 1년 만에 이혼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서인영, 이혼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
서인영은 이혼을 하면서, 새소속사인 SW 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이혼에 대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고,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추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과 귀책 사유는 서인영의 사생활이며, 아직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SW엔터테인먼트 홍성용 대표는 서인영이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곧 컴백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