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또 터트릴 듯” 황정음 남편 역대급 폭로 이후 곧바로 ‘이 프로그램’ 촬영완료…파격행보에 깜짝 놀랐다

배우 황정음이 최근 엄청난 폭로를 하며 이혼소송을 진행중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웹 예능 프로그램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을 예고 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의 출연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녹화는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황정음의 ‘짠한형’ 출연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은 솔직한 취중진담을 주로 나누는 컨텐츠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황정음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에 관해 언급할지 여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뭔가 또 터트릴것 같다” “황정음 시원시원해서 솔직히 다 말할듯”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짠한형’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에 결혼해, 2017년에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2020년 9월에 첫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재결합하며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개인사생활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또 한번 결별설이 나왔습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결국 소속사는 “황정음이 많은 고민 끝에 혼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어떤 폭탄발언을 터트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