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과 첫 가족 사진을 찍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0일 SBS ‘동상이몽2’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딸이 출연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봄을 맞이해 딸의 방을 꾸며주기로 했는데요.
진태현은 공구 세트까지 가지고 와 커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방에 걸어둘 가족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을 찾았는데요.
세 가족과 두 마리의 강아지까지 함께 가족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해 공개 입양을 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박시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한 살 연하인 연상연하 부부인데요.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당시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온 딸 박세연 양을 입양했습니다.
박세연양은 현재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진=S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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