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곡 ‘돈터치미’를 공개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환불원정대는 인터뷰를 통해 “쉽게 볼 수 없고, 앞으로도 언제 나올지 모를 역대급 조합을 기대해 달라.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는데요.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로 구성된 환불원정대는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만옥과 천옥의 노련미와 은비의 카리스마, 실비의 감성이 어우러져 대박조합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환불원정대 신곡 ‘돈 터치 미’ (DON’T TOUCH ME)는 음악 프로그램 5위로 진입해 놀라움을 선보였습니다. 1위는 빌보드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이 차지 했습니다.

한편 방송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워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효리 역시 발라버리네, 현역 최고” “진짜 무대보는 내내 뭉클. 케미 최고”라고 밝혔고, 또 다른 네티즌은 “저 4명으로 안무가 저게 뭐냐” “동네 댄스학원 선생이 짜도 저거보다 낫겠다”며 안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마치고 밥먹으러 와서도 맹연습 중인 만옥과 천옥!! 멋지다”라는 글을 올리며 태그로는 ‘환불원정대’ ‘만천옥’ ‘d-1’ ‘숙소로이동’ ‘만옥이네합숙’ ‘제주도못감’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가 엄정화에게 백허그하는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 사진 MBC ‘환불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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