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걸어가더라”…현아 용준형 ‘시선따위 신경안써’ 공개열애 욕먹고도 ‘이 장소’에 나타나 모두 충격받았다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사귄다며 공개 열애를 발표한 이후, 한 장소에 함께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사실이 밝혀진 뒤 용준형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며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하짐나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아와 용준형이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 등장했습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매장을 둘러보다가 다정히 손을 잡고 나갔다. 캐주얼 차림이었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열애 공개를 한 만큼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KBS2 ‘해피투게더’

 

네티즌들은 “해외도 아니고 대단하다” “요즘 여론 안보나?” “용준형은 갑자기 나오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8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항간에서는 현아의 앨범 홍보가 아니냐고 했지만 열애는 사실이었습니다.

SNS

가수 던과의 재결합설이 여러차례 불거지며, 일부 팬들은 던과 현아가 재결합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아의 새 남자친구인 용준형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과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 받아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