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 새출발” 성유리, 사기혐의 논란 남편 뒤로하고…안타까운 결정에 모두 오열했다

가수 핑클 출신의 성유리가 새롭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낳았으나, 안성현이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 당하며 남편과 함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빗썸 실소유주 A씨, 안성현에게 고소장 제출

A씨는 안성현이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안성현을 포함한 3인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는 “안성현이 코인 구매를 명목으로 PGA투어 유명 골프선수에게 3억원을 빌려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안성현은 “골프선수 얘기를 한 것은 맞다. 그러나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았다. 3억원은 A씨의 차명 투자금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안성현은 사기 외에도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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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결별 수순

성유리는 결국 소속사인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습니다.  남편의 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출연작 폐지에 이어 소속사 결별이 이어진 것입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성유리가 해당 회사에 3년간 몸담은 만큼 회사가 성유리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입 꾹닫고 있던 성유리 최근 입장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던 성유리는 남편의 일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SNS에 일상글은 계속 올려 비판도 받았습니다. 성유리는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새 게시글을 올렸고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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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유리가 결국 남편인 안성현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