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깨고 다시등장”…강경준, 인스타까지 폐쇄하고 잠적하더니 충격근황 공개됐다 (+장신영 현재상황)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하고, 침묵을 이어가던 배우 강경준이 깜짝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 아직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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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강경준이 선임계를 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 사건이 형사가 아닌 민사 사건인 만큼 재판 준비 보다는 변호사를 통한 합의 시도 쪽에 무게가 실린다고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사소송의 경우 원고측 변호사와 합의시도를 할 경우, 재판에 비해 빨리 상황을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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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지난달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되면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상한 상태입니다. 고소인은 “강경준은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나게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건 발단 초기 강경준과 강경준의 소속사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추가 보도에서 강경준이 여성과 나눈 사적 대화가 보도된 뒤 강경준은 잠적하다시피 하며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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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의 소속사 측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입장을 밝혀 강경준과 손절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강경준의 이번 상간남 소송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그 동안 강경준이 대중에게 보였던 이미지 때문이었습니다. 강경준은 6년 전인 2018년,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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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첫번째 결혼에서 이미 큰 아들이 있었으나, 강경준이 사랑으로 첫째 아들까지 품으며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까지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정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상간남 소송의 충격은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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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신영은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매우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