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남 이미지는 가짜”…나는솔로 17기 ‘의사’ 영호, 갑자기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 (+정체)
나는 솔로 17기에 출연했던 영호가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각종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영호는 정신과 전문의를 준비하고 있는 의사로 33세이며, 나는 솔로 방송 당시 현숙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호와 현숙은 최종 커플은 불발됐으나, 방송 후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영호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 여자친구를 깜짝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호는 방송이 끝난 뒤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이 자리에 함께 왔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호의 여자친구는 마스크를 꼈음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영호가 여자친구를 공개하자 여자친구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졌고, 영호는 이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단편적인 모습으로 추측을 해주시는 것이 당사자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추측 중 사실이 아닌 게 많이 있다. 누구보다 순수하고 마음 여린 사람이다. 앞으로 서로 발전해 나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남산타워 #영자 작품 #동기들 모두 고맙고 사랑해요”를 덧붙였습니다.
17기 광수는 “신경 쓰지 말아라. 둘만 예쁜 사랑 하면 되는 거다”라고 조언했고 영호는 “감사하다. 형도 예쁜 사랑하기를 바란다. 축하드린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대체 방송과 무관한 사람을 왜 출연시켰냐” “뭐하자는건지” “직진남 이미지 가짜였네” 라며 영호와 영호의 여자친구를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