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멤버 리사는 재벌남친 전용기 데이트”…’재계약 부정적?’ 블랙핑크, 찰스왕세자에게 ‘이것’ 받고 전세계가 난리났다
블랙핑크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블랙핑크는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함께 왕실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초대 받았는데요.
다음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찰스3세는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 지수 제니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과학, 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과거 이 상을 받았던 연예인은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이 있습니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멤버 지수와는 전날 밤 국빈 만찬과 관련한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날 찰스 3세는 웃으며 “블랙핑크의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고 웃었습니다. 블랙핑크가 국위선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 26차 UN 기후 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고 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말 놀라운 성과다” “비틀스, 아델이 받은 상을 받다니” “문화적인 국위 선양이 대단하다” 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제는 ‘어나더 레벨’…재계약 난항 속 리사는 재벌과 전용기 데이트”
블랙핑크 리사가 생일을 맞아,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 넷째 아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일주일간 머물며 아르노와 쇼핑 등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리사는 현지의 셀린느 매장에서 포착됐으며 “리사가 아르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더라”고 밝혔습니다. 한 때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현재는 연인관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의 목격담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블랙핑크와 YG 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으며, 한 때 네 사람이 블랙핑크 로써의 그룹 활동은 이어가지만 개별 계약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등의 설이 돌았습니다.
YG 측은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 제니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 4인과 YG의 개별 계약 불투명 보도 등에 대해 “협의중이며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블랙핑크가 영국에서 대영제국훈장까지 받게 되면서, 재계약 부분에 긍정적인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