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의 온라인 예배 영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또 다른 여배우도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의 유튜브에는 특별기도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는 이성경이 등장했는데요.
그는 자신을 “이성경 자매’라고 소개한 뒤,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성경은 교회가 진행하는 영상 특별 기도회 홍보영상에도 등장했는데요.
그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그치만 지금도 영상을 통해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때 더더욱 영상 특별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서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여러분들 축복하고 사랑하고요. 더욱 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의 기도 이후 이어 22일에는 배우 박신혜의 영상 특별 기도회 응원 메세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박신혜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과 박신혜는 1990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사진=SNS, 영훈오륜교회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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