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면 소름”…’나 혼자 산다’에서 키 방문했던 호텔 충격정체? 논란 점점 커지는 중…모두 경악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전북 완주에 있는 A 호텔에 머물며 NCT 드림 멤버 런쥔과 함께 등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얼마 뒤 유튜버 구제역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는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구제역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한 회차에서 A 호텔이 나왔는데 유료 PPL급으로 홍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홍보해 준 A호텔은 JMS 기업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A 호텔이 서류상으로는 JMS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JMS 운동회나 축제 등이 대부분 A 호텔에서 진행된다. 처음에는 정명석이 직접 직원을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 방송이) 무료 PPL인지, 유료 PPL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무료면 진짜 JMS 신도가 있는 거 아닌지 의심할 만한 상황이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호텔관계자 측은 유튜버의 주장에 대해 “우리는 JMS와 무관하다. 우리도 시달리고 있다. PPL도 아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일반 고객들과 똑같이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호텔 측이 고소를 준비중이란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