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6일 JTBC 예능 프로그램은 “송민호 심사위원은 일정상 부득이하게 1라운드까지만 함께한다. 2라운드부터 문별 심사위원이 합류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여러 아이돌 가수 동료들과 심사위원을 맡았던 송민호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피크타임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도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송민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을 하차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민호의 빈자리는 마마무 문별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별은 과거 서바이벌 참가자 경험이 있기때문에 참가자들에게 더욱 공감 넘치는 조언과 응원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피크타임’은 15일 1, 2회 연속 방송을 편성, 출연하는 모든 팀의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첫 방송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오디션의 법칙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제작진의 결정에 시청자들의 호평과 호응이 쏟아졌는데요.
특히 첫 방송에서는 무대를 향한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과 의지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심사위원들을 울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