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영상기도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교회 등 종교 집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이성경이 등장했습니다.

이성경은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 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하지만 지금도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성경은 자신을 “이성경 장로”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성경은 개신교 신자로 어린시절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합니다.

이성경의 가족들 모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졌는데요.

이성경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촬영 스케줄이 넘치지만 일요일 오전 예배를 하러 교회에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성경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지난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사진=영상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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