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마담과 사적관계 의혹”…이선균 ‘협박당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또다른 논란 제기되자 모두 충격
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 보도가 쏟아지면서, 이선균이 협박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이선균은 서울 강남구 G유흥업소에서 새끼마담 A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은 새끼마담 A씨의 자택 등지에서 대마초 등을 함께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또한 이선균이 방문한 G유흥업소는 유명인과 재계인사 1%만 다니는 멤버십 룸살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4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 수사계는 이선균을 대마 외에도 법률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으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이선균의 소변 및 모발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선균이 새끼 마담과 사적 만남을 한 것 뿐 아니라 처방전 없이 다른 사람의 수면제를 복용해 협박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선균이 A씨와 몇 차례 만남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A씨가 건넨 수면제를 받았는데 이를 빌미로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또한 이선균이 수면제 성분의 마약류 투약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선균이 잠을 제대로 못 잔 것이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A씨는 현재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이 됐는데, 이선균은 A씨를 포함한 2명에게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선균 측도 해당 보도에 대해서 “A씨와 몇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없고 마약류를 복용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마약을 복용했다고 입건 됐거나 내사 중인 8명 중, 재벌3세와 연예인 지망생등 유명인들은 “이선균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선균의 핸드폰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선균이 텐프로 VIP라니..” “이제 연예인 아무도 못믿겠음 트라우마 수준” “경찰조사 받으러 나온 모습 벌써부터 안믿긴다” “나의 아저씨 돌려내라고” 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