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되긴 했지” 기안84 ‘모바일청첩장’ 나왔다…신혼가전 언급까지 무슨 일?

웹툰 작가 및 방송인인 기안 84가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는데요.

최근, 기안 84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우기명과 봉지은을 그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는 그의 웹툰 대표작 ‘패션왕’과 ‘복학왕’의 주인공인 우기명과 봉지은이 결혼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기안84는 이들의 모바일 청첩장을 디자인한 것이었는데요.

또 기안84는 이 글에 S사 가전제품을 언급하며 “기명이랑 지은이도 결혼해서 냉장고를 들였다면”이라는 문구까지 덧붙였습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는 평소 ‘내가 우기명이다’라는 은유를 자주 했고, 팬들과 네티즌들은 ‘기안84가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나혼산에서 못보느냐’는 궁금증이 쏟아졌는데요.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줄 알았다” “결혼발표인 줄” “결혼할 때가 되긴 했지” “결혼적령기에 축하드린다” “기안84가 빠지면 나혼자산다는 어떡하나?” “결혼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700개 넘는 댓글과 4만 5천개 이상의 좋아요가 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안84 소속사는 힙합 레이블, 고민 털어놔

기안84는 최근 매니지먼트 사를 AOMG로 확정했는데요. 이 소속사에는 사이언 도미닉, 그레이 등 정상급 가수들이 소속돼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AOMGOFFICIAL’에는 유튜브 콘텐츠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1화가 게재됐는데요. 해당 회차에는 기안84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Youtube (AOMG)

기안 84는 “혼자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 혼자 사는 게 편해서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토로했는데요. 이밖에 다른 고민에 대해서는 “악성댓글을 확인하다가 ‘네가 뭔데 AOMG’냐는 악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기안84는 “나 원래 대기업에 있던 사람이다”라며 “네이버 웹툰에 있었다. (AOMG에 온 건) 체급 줄여서 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항간에는 기안84가 AOMG 소속인 코드쿤스트, 쌈디 등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분을 쌓게 됐고, AOMG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한편, 기안 84는 MBC의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예능인상을 수상했고,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거론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