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아내는 입국 NO”…송중기 ‘혼자되서 돌아와’ 그 이유 알려지자 모두 놀랐다

이탈리아에서 거주중이던 배우 송중기가 홀로 귀국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19일 영화 ‘화란’ 홍보를 위해 귀국했는데요.

송중기가 입국한 날은 마침 그의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는 그동안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롯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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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몇달 전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함께 출국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출국했던 만큼, 19일 송중기가 혼자 한국에 입국한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들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거리 비행을 자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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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아들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며 산후조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송중기는 오는 22일 ‘화란’ 언론시사회가 예정되어 있고, 다음 달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공식 프로모션 활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송중기 인스타그램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인 케이티와 결혼한 뒤, 6월에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는 결혼 후 팬카페를 통해 “행복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가정에 대한 기쁨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과 함께 하게 되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장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