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오래된 남사친과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송혜교는 16일 “with an old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송혜교의 남사친은 해외 유명 헤어 아티스트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오랜기간 친밀했던 관계가 느껴졌는데요.
특히 이 날 송혜교의 옅은 메이크업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는데요. 송혜교가 사진을 올리자, 친구 또한 “You look so beautiful and comfortable(아름답고 편안해 보여)”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최근 송혜교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및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역사적 유산에 대해 보존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으며, 특히 한국어 안내서를 배포하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