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의 인기가 고공행진인 가운데, 에버랜드가 푸바오가 있는 판다월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습니다. 다가오는 9월 1일 부터 판다월드 관람방식에 변화가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21일, 에버랜드 측은 “판다월드 내 ‘바오 패밀리’와 고객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위하여 (9월 1일부터) 관람 시간과 인원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이어 “관람 중에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고자 관람 시 에티켓을 준수해 주시고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에버랜드는 “‘스마트 줄서기’와 ‘현장 줄서기’ 시스템을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기존에 무제한 관람이었던 관람시간이, 내실 방사장 관람시간 5분, 판다월드 소개 쇼하우는 5분으로 총 10분으로 관람시간이 제한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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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다월드에는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가 머물고 있으며, 이외에도 레서판다 3마리, 황금원숭이 5마리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5시 30분까지 하절기 주말에만 6시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