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18일 육성재 소속사 측은 “이상윤과 육성재가 전라남도의 한 섬에서 ‘집사부일체’ 마지막 녹화를 진행 중이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하차한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는 오늘(18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육성재는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입니다.

또한 오는 3월 2일 발매하는 스페셜앨범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이승기, 이상윤,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4인 체제로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육성재는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SNS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드라마 촬영과 앨범 준비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습니다.

육성재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지난 2012년 18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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