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어쩌다 캐나다로 가게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고 연말까지 가족과 캐나다서 머문다는 이슈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진호는 “양쪽 소속사, 관계자들 모두에게 확인을 거쳤다. 자의에 의한 휴식인지, 프로그램 할 게 없어서 쫓겨가듯이 캐나다로 간 것인지 관심이 높다. 이휘재 부부는 지난 몇 개월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잠적설이 나온 이유부터 알아봤다. 방송에 안 나오니까 잠적했다는 말이 나왔다. 이휘재가 농구 예능, 야구 예능을 새롭게 찍었다고 한다. 이휘재가 돌아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잠적은 아니고 주요 예능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휘재는 지금까지 여러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층간소음 사건,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사건 등등 대중들의 비난을 받을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진호는 “문정원은 인기 많은 파워 인플루언서였다. 주 수입원인 SNS를 닫고 칩거에 들어갔다. 이휘재가 마음을 먹었다. 개편이 되면서 하차하게 됐다. KBS2 ‘연중라이브’ 하차를 기점으로 지인들에게 캐나다에 가서 머리를 식히고 오겠다고 했다더라. 농구, 야구 예능은 4, 5개월 전부터 준비했다더라. 그리고 8월에 떠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정원이 충격을 받은 계기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문정원이 지난 7월부터 복귀에 대한 간을 봤다. 유튜브로 소통에 나섰다. 관계자들은 복귀 수순이 아닌, 시청자들과의 소통이라고 했다. 그러나 전 큰 틀로 봤을 때 복귀 수순이었다고 본다. 유튜브, 인스타그램까지 재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문정원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전반적으로 정리를 하기 위해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