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SNS 라이브방송 중 폭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주는 팬들과 오랜만에 직접 소통을 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라방을 켰습니다.

라방은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며, 연예인에게는 바쁜 스케줄과 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팬들의 응원을 받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미주 인스타그램

 

미주는 라방 시작부터 팬들에게 “너무 예쁘다”라는 응원의 말을 들었습니다. 미주는 “진짜 고맙다. 이런 말 많이 해달라. 요즘 오빠들에게 듣고 살지 못하는 말이라 이런 한마디가 정말 소중하다”며 예능인으로써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미주는 ‘놀면뭐하니’에서 형사 재식이로 활약하고 있었는데, “여기 재식이는 없다. 미주 밖에 없다”라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미주 인스타그램

 

한시간 반을 넘게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미주가 갑자기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며 정색했습니다. 악플러의 끊임없는 악플세례에 대한 맞대응이었는데요.

미주는 속상한 듯 “왜 이것(라방)을 보고 있는지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네가 나가면 되잖아”라고 정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