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대학교 축제에서 20년 전 리즈시절을 그대로 재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자인 가수 이효리와 김완선, 화사가 이날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에 위치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공연을 펼친 것인데요.
이날 이효리는 히트곡 ’10 Minutes'(텐미닛), ‘Hey Girl'(헤이 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효리는 화이트 톤 의상에 부츠를 매치해 과거 2003년대 유행하던 스타일로 무대 의상을 보여주었는데요.
분위기 마저 그 시절 그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이효리의 무대 영상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