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정원이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랑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양정원과 결혼한 남성은 10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연예인이지만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는 또한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