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자숙중인 상황에서 또 기이한 행동을 벌여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2000만원 벌금형 선고를 받은 상황인데요. 이 가운데 김새론이 가수 우즈(조승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우즈 인스타그램

 

우즈는 4월 7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우즈의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김새론이 나타나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새론은 특별한 댓글없이 조용히 ‘좋아요’만 누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스타그램은 유명인들의 SNS활동이 금방 눈에 띄기 때문에 곧 팬들도 알게 됐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이 우즈의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었지만, 우즈는 김새론의 계정을 팔로우 하지는 않은 상태였으며, 둘 사이의 친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새론이 우즈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네티즌들은 “자숙중에 뭐하는 짓인지” “우즈한테 민폐일듯” “당당하네” 라며 여러 의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