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가장 의심되는 스타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1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FC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열애설을 부인해도 의심이 가는 스타’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디사인사이드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총 투표수 7만2620표 중 8897표(13%)를 얻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 걸스데이 출신 민아를 비롯해 배우 유소영, 블랙핑크 지수 등 여려 명의 연예스타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2위는 8021표(12%)를 얻은 송혜교가 차지했습니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 1년 8개월만에 헤어진 이후에도 작품을 마칠 때마다 함께 등장한 남자배우들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더 글로리’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박성훈과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는 7848표(11%)로 3위에 올랐습니다. 
제니는 그동안 엑소 카이,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또다시 휩싸였습니다.
특히 뷔와의 열애설에 대해선 그 어떤 부인도 하지 않아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었는데요.
손흥민과 송혜교, 제니에 이어 열애설이 가장 의심되는 스타에는 지드래곤(7793표), 강동원(7734표)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