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 삼겹살집 사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사장에 대해 폭로했기 때문이었는데요.
A씨는 스스로 세상을 떠나겠다고 말했으며, 현재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유명 삼겹살집 사장의 전 여친인 A씨가 폭로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A씨가 사장에 대해 폭로하는 글 30개 정도가 담겨있는데요.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삼겹살 사장은 외국인 여성 노동자를 성추행 하는 등 각종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A씨는 “그 남자랑 2년 만났고 8년 동거했다. 도박, 폭행, 성폭행, 성추행, 성매매, 공금횡령 등 미친 짓을 다 하고 다니더니 나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했다. 난 그 남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안 든다. 내가 신고당했다는 자체를 자존심상 허락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변호사를 선임하면 벌금형 혹은 집행유예로 끝나겠지만 나는 다른 선택을 한다. 신고 당한 게 수치스럽다. 그 남자 때문에 조사받느니 마침표를 찍겠다. 죽어서도 저주할 거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삼겹살집 사장에 의해 임신을 했고, 낙태까지 하기도 했는데요.
낙태 후에도 그 사장의 만행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은 물론 성범죄도 계속 이어갔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삼겹살집 사장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A씨 역시 생사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