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열애설이 터져 그 상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혜성과 열애설이 난 당사자는 글로벌 패션 CEO로 알려졌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인스턴트펑크’ CEO 김락근 씨와 함께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 같았고, 두 사람이 손잡은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도 많다고 보도가 나왔는데요. 김락근 대표는 전현무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이혜성 소속사인 SM C&C의 한 관계자는 “손잡은 적 없다.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상황입니다.
이혜성과 김락근 대표의 관계에 대해서는 “친한 지인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성은 2022년 2월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2020년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