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이하늘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하늘은 지난 12월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이하늘은 토크쇼에 8년만에 출연하며 “할 얘기가 많이 없어서 죄송하다. 요즘 갱년기가 와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1년 교제했던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하늘과는 17살 차이가 났었는데요. 지난해에도 이하늘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이하늘은 “루머다”라고 선을 그었었는데요.

또한 자신의 결혼식 등을 언급하면서 이혼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이하늘은 방송 출연 당시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는 ‘취미 부자’임을 인증했습니다.

그는 “볼링은 물론, 낚시, 사이클, 골프, 야구 등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장희웅은 “하늘이 형 집에 가봤는데 방 하나는 낚시 가게, 다른 방은 사이클 장비 가게인 줄 알았다”고 전하며 이하늘의 ‘취미 부자’ 실체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이하늘의 인터뷰 등을 통해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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