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활약중인 배우 이제훈의 근황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훈이 출연중인 모범택시2는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찍는 등 대박이 난 상황인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제훈이 MBC에서 몇십년만에 리메이크를 준비중인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수사반장’으로, 과거 한국의 콜롬보 최불암이 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1971년부터 1989년까지 880회에 걸쳐 방송되면서 전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리메이크 작품의 제목은 ‘수사반장 1963’으로 MBC 제작진은 이제훈에게 출연 제안을 한 상태라고 알려졌는데요.
만약 출연이 확정될 경우, tvN ‘시그널’에 이어서 또 형사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SBS ‘모범택시2’에서의 활약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훈은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서 마지막에 카메오로 출연해 카지노2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제훈은 영화 ‘탈주’의 촬영을 완료한 상태로 연내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