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한 멤버가 기자간담회 토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이브(IVE)의 일본인 멤버 레이 였는데요. 레이는 컴백 기자간담회 토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진행된 아이브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레이는 초반에는 참석하여 포토타임에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앨범 토크 시간에는 불참했습니다.

MC는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포토타임까지만 하고 먼저 자리를 떠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는데요.

최근 아이브의 스케쥴은 상당히 바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날 KBS ‘뮤직뱅크 인 파리’ 무대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한 아이브 멤버들은 이날 오전에 국내로 돌아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것이었는데요.

레이를 제외한 안유진, 장원영, 가을, 이서, 리즈는 모두 자리를 지키며 팬들과 함께 앨범 소개를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내가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입니다. 작사가 김이나가 이 곡을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됐습니다. 팬들은 레이의 건강회복을 빌며 아이브의 새로운 앨범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