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식에 절친이자 오랜 형인 이서진과 오랜 스승인 이선희가 불참한 이유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많은 스타 연예인들이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이승기와 오랜인연으로 알려진 이선희와 이서진이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항간에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때문에 두 사람이 이승기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이선희와 이서진은 이승기 측으로부터 결혼식 청첩장을 받지 못한 이유로 참석을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선희는 한 매체를 통해 “이승기로 부터 결혼식 청첩장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초대받지 않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을 빚고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