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주가를 올린 한 남자배우가 이상형은 연상녀, 10살 이상도 문제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행동대장 손명오 역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최근 녹화에서 김건우가 등장하자 모벤져스 엄마들은 “무섭게 생겼을 줄 알았는데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에 김건우는 “내가 오늘 예능이 처음이니까 잘 좀 해줘”라며 극 중 손명오 스타일로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건우는 “악역 대신 로맨틱 코미디를 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명대사를 이용해 멜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건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는 “무서운 외모와 달리 평소 애교가 많다”며 연하남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위로 10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는 솔직한 답변을 해 모벤져스 엄마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 “자신만의 의성어가 있는 여자가 좋다”며 여자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해 충격을 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