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새 집을 공개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습니다.
기안84는 이미 수차례 이사를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네이버 본사에서 숙식을, 이후에는 분당에 위치한 아파트, 서울에 위치한 야경 좋은 아파트, 수원 원룸, 과천 재개발 아파트까지 총 4번의 이사를 했었죠.
그런데 이번 방송을 통해 또 새로운 집을 공개한 것입니다.
기안84의 집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바로 ‘나 혼자 산다’의 원년 멤버인 전현무였는데요.
전현무는 지난해 한혜진과 결별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하차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종종 말 실수와 망언을 하는 것을 ‘코칭’해 주기 위해 집을 방문했는데요.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말을 유려하게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안84가 가장 최근에 살았던 집은 과천 주공 4단지로 알려졌는데요.
과천주공 4단지는 오래되어 낡고 허름한 모습이었지만 재개발을 앞둔 터라 매매가 10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안84가 이사간 최근 이사간 아파트는 서초에 위치한 서초힐스입니다. 기안84의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현재 25평 기준 11억~12억에 매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현재 웹툰 ‘복학왕’과 ‘회춘’을 연재중입니다.
기안84의 연봉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언론에서 발표한 웹툰작가 평균 수입을 보면 추측을 할 수 이습니다.
상위 1~20위 웹툰 작가 평균 연수익은 17억 50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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