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작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도현의 인기가 계속해서 오르는 가운데, ‘전여친’과의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전여친’ 영상의 정체는 이도현이 찍었던 광고였는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도현이 여자친구랑 뽀뽀하는 영상’이란 제목의 영상이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이도현이 배우가 아니던 시절 립스틱 광고에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영상 속 이도현은 앳된 얼굴인데요.
영상에서는 ‘사귄 지 2주 된 남녀가 키스를 해보았다’라는 주제에 맞춰 타투 립스틱을 바른 극중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여러차례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도현은 “그러면 하루종일 뽀뽀하죠”, “네가 이렇게 날 만들었잖아” 등 닭살스러운 대사를 하는데요.
해당 영상은 실제 교제 중인 남녀를 출연시킨 것처럼 연출된 모습입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인 줄 알았다. 이도현 멋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