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준의 열애설
배우 류현경이 연인인 배우 박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현경은 14일 영화 ‘기도하는 남자’ 언론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힘들때 의지가 된다.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17년 3월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복수의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열애중이다. 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대학로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류현경과 박성훈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년 후 결별 소식
배우 박성훈(37)과 류현경(39)이 결별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류현경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년째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하네요.
박성훈과 류현경은 두살 연상 연하 커플로 알려진 바 있었습니다.
더글로리 이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몰랐던 사실이다. 류현경을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됐다”, “박성훈이 류현경 남친이었구나”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